셀비온: 방사성의약품 혁신을 선도하는 바이오 기업
셀비온(308430)은 2010년에 설립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방사성의약품과 신약 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. 전립선암 치료제 및 진단제 개발을 통해 바이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, 2024년 코스닥 상장하였습니다.
주요 사업 영역
- 방사성의약품 개발
- 전립선암 치료제 'Lu-177-DGUL':
내성 환자 대상 효과적인 방사성 치료제.- 현재 임상 2상 진행 중, 2025년 국내 출시 목표.
- 경쟁 약물 대비 높은 종양 억제 효과 입증(ORR 38.5%).
- 진단제 'Ga-68-NGUL':
PSMA 발현 진단을 위한 동반 진단제.- 임상 1상 완료.
- 전립선암 치료제 'Lu-177-DGUL':
- 제네릭 의약품 제조
고품질의 전문의약품 생산 및 공급. - 혁신적인 신약 개발
방사성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.
기업 성과 및 비전
- 글로벌 전략
- 15개국 특허 등록 및 글로벌 기술 수출 추진.
- 동위원소 생산 인프라 및 라벨링 CMO 사업 확대.
- 미래 성장 목표
- 2026년 매출 371억 원, 2027년 429억 원 목표.
- 2030년까지 방사성의약품 신약 3종 확보.
- 기술력 인정
-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.
- 특허 및 R&D 기반의 지속적인 성장 추구.
기업 개요
- 설립연도: 2010년
- 대표이사: 김권
- 본사 위치: 서울특별시 강남구
- 주요 사업: 방사성의약품 및 제네릭 의약품 개발
- 매출: 17억 6천만 원 (2023년 기준)
- 상장 예정: 2024년 코스닥
- 직원 수: 53명
셀비온은 혁신적인 방사성의약품과 진단제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.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방사성의약품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.
셀비온의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 구축 및 주요 제품 Lu-177-DGUL 소개
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에 중점을 둔 바이오벤처 기업으로, 2027년까지 국내에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을 설립할 계획입니다. 이 시설은 연간 8만 5000도즈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, Lu-177-DGUL의 본격적인 생산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노력은 셀비온이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.
Lu-177-DGUL: 혁신적인 전립선암 치료제
Lu-177-DGUL은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(mCRPC)을 대상으로 한 방사성 치료제로, 셀비온의 대표적인 혁신 제품입니다.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높은 치료 효과
- 임상 2상 중간결과에서 객관적 반응률(ORR)이 47.54%로, 경쟁 제품인 노바티스의 플루빅토(29.8%)를 상회했습니다.
- 낮은 부작용
- 혈소판 감소와 같은 부작용 발생률이 낮아 환자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.
- 빠른 체내 배출
- 친수성을 강화한 설계로 방사성동위원소가 신체에서 신속히 배출되며, 신장 및 침샘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합니다.
- 혁신적 링커 기술
- 방사성동위원소와 리간드를 강력히 결합하는 기술로 약물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했습니다.
- 가격 경쟁력
- 시판 중인 유사 약물 대비 90%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으로,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.
셀비온의 미래 성장 비전
셀비온은 방사성의약품 제조시설 구축 및 Lu-177-DGUL의 상용화를 통해 2025년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방사성 의약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,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. 특히, 방사성 의약품 시장의 확대와 함께 특허 전략 및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
셀비온은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방사성 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.
참고자료
https://alphasquare.co.kr/home/stock-summary?code=308430
https://www.medifonews.com/news/article.html?no=195138
https://mpharm.edaily.co.kr/News/Read?newsId=01889286639017168&mediaCodeNo=257
'Investmen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코스닥 클로봇: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의 선두주자 (0) | 2025.01.13 |
---|---|
코스닥 슈어소프트테크: 글로벌 소프트웨어 검증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 (0) | 2025.01.10 |
코스닥 에스아이리소스(SI Resources) - 자원 개발과 친환경 에너지의 선두주자 (0) | 2025.01.08 |
[코스닥] 바이오로그디바이스: 양자기술 기대감과 CES 2025 영향으로 주가 급등 (1) | 2025.01.08 |
아이빔테크놀로지: 생체현미경으로 의료 혁신을 선도하다 (4) | 2024.12.03 |